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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매수(LONG)와 공매도(SHORT)
    트레이딩 전략 2021. 6. 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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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게시글에선 횡보하는 장에서 레버리지 전략을 이용한 수익을 내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가격이 하락하는 도중에도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이번 게시글에서는 공매수와 공매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매수(LONG)

     

     

    공매수란 타인의 자본을 빌려와서 주식이나 비트코인 등 오를 거라고 생각하는 종목을 사는 행위입니다

     

    보통 가격의 오르는 기간이 하락에 비해 길어서 long이라고 표현됩니다 상승추세의 기울기는 완만하다는 의미입니다

     

     

    공매수의 예시(LONG) - 이전 게시글에서 나온 내용 복습

     

     

    예를 들어 제가 1,000원을 투자해 사과를 샀다고 가정합니다 그리고 얼마 후 사과값이 1,100원까지 올라 판매한다면 1,000원을 투자해 100원의 수익 즉 10%의 수익을 만들어낸 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 가진 돈 1,000원을 담보로 9,000원을 빌려 온 뒤 사과를 사고 똑같이 사과값이 1,100원까지 10% 오른다면 순자산 1,000원으로 10,000을 운용해 11,000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1,000원의 수익 즉 100% 수익을 만들어낸 게 됩니다 (레버리지 공매수)

     

     

     

     

     

    공매도(SHORT)

     

     

    공매도란 타인의 주식을 빌려와서 하락할 거라고 예상한 종목을 미리 팔고 싼값에 다시 사들여 차익을 만들어내는 행위입니다

     

    보통 가격의 내리는 기간이 상승에 비해 짧아서 short이라고 표현됩니다 하락추세선의 기울기는 가파르다는 의미입니다

     

     

    공매도의 예시(SHORT)

     

     

    예를 들어 제가 친구에게 개당 1,000원인 사과 한 개를 빌려왔다고 가정합니다 그리고 빌려온 사과를 즉시 팔아서 1,000원을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얼마 후 사과값이 100원 즉 10% 내려 900원이 되었고 저는 사과를 다시 사들여 900원짜리 사과 한 개와 100원이 남게 됩니다 이후 저는 빌렸던 사과 한 개를 친구에게 갚았고 100원의 수익, 10%의 수익을 만들어 낸 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 가진 돈을 담보로 더 많은 수의 사과를 빌릴 수 있다면 더 큰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공매도)

     

     

     

     

    공매수와 공매도의 차이점

     

     

    시장의 가치는 최고점의 한계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100원짜리 주식 또는 코인의 경우 10,000원 혹은 10,000,000원까지 100배, 100,000배 오를 수도 있지만 최저점의 경우 0이란 바닥이 존재합니다(마이너스 유가같은 예외는 제외)

     

    공매수의 최대기대수익은 무한대이며 공매도의 최대기대수익은 100%입니다 이는 손익비 관점에서 공매도가 불리하다는 의미이며 리스크를 더 많이 가지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공매도는 단기간에 남들은 얻지 못하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해주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크다는걸 숙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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